금융업계기상도
우리은행 ‘비온뒤갬’·케이뱅크 ‘흐림’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4일 의성군레미콘협의회 일동 (협의회장 최환영)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1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성군레미콘협의회는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했으며, 이번에도 ‘희망2022나눔캠페인’ 18개 읍·면 이웃돕기성금모금행사에 참여해 의성군 6개 레미콘 업체 동남레미콘, 삼보, 대건레미콘, 에이치씨의성산업, 그린산업, 동양레미콘에서 각 업체당 200만 원씩 기부, 총 1200만 원을 기부했다.
의성군레미콘협의회(협의회장 최환영)는 “지역에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 사회의 일원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외에 경기침체로 어렵고 힘들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레미콘협의회 회장님을 포함한 회원분들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꼭 소외된 이웃에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