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금호건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3일 코로나19 악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방침에 따라 2022년도 시무식을 비대면 화상회의 형식으로 실시했다.
서한국 은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위기 극복과 변화와 혁신을 통한 보다 강한 은행을 만들어 가기 위한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수익성 중심 질적성장, 선제적 리스크 관리 강화, 비용 효율화를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 디지털 경쟁력 제고, 은행 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수익원 다변화, 업무관행 및 조직혁신을 통한 지속적 성장 기틀 마련 등을 강조했다.
서한국 은행장은 “JB만의 핵심가치를 키워 나감과 동시에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가기 위한 도전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새 시대를 바라보는 시야와 사고를 넓혀 가며,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해 가자”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