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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CC(Captain-Crew)메일로 직원과 직접 소통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1-12-29 13:44 KRD7
#여수광양항만공사 #CC(Captain-Crew)메일 #소통창구

부당행위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한 제보, 제보자 익명성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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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업무상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조직 내 부당행위 및 부패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사장에게 직고 가능한 소통창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새로이 도입한 CC(Captain-Crew)메일은 Captain(사장)과 Crew(직원) 간의 직통 메일로 부당행위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한 제보를 사장만 열람할 수 있어 제보자의 익명성을 보장한다.

이번 CC메일은 직원들과의 벽을 허물고 직접 이야기를 들으며 소통하겠다는 박 사장의 강력한 의지로 개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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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채널들을 확충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CC메일 외에도 임직원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매주 직급별 사장-직원 간담회인 히빙라인(Heaving Line) Day를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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