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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최상훈 기자 =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조직위가 지난 4,5일 2일간 일본 동경 오사카지역 의료관광관계자 9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일본 오사카와 동경의 노르딕관계자, 신문기자, 여행가이드북 작가, 병원관계자 등 모두 9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팸투어는 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사람들은 의료관광 여행상품 기획· 홍보 관계자여서 외국인 대상 엑스포 홍보에 상당한견인차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날인 4일에는 동의보감촌과 인근에서 진행됐다.
한의학박물관에서 엑스포 전반에 대한 해설을 듣고 엑스포개최 취지에 공감한 뒤, 기체험장과 한방테마공원 관람, 남사예담촌 등을 답사했다.
답사 일정 후 저녁 시간대에는 인근의 지리산 숯가마찜질방을 찾아 산청의 토속적 휴식과 식사의 특성등 체험했다.
이어 5일에는 약초관련시설과 대원사를 찾아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고, 산청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대원사를 찾아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팸투어에 참가한 유네스코 상임이사 쯔지 요시아키씨는 “말로만 듣던 산청의 한방인프라를 몸소 체험해보니 내년 엑스포는 매우 특성있는 엑스포로 기대된다”며 “지인들과 더불어 내년 엑스포에 꼭 다시 찾고 싶다”고 말했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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