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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가 통역 기술과 역량 향상을 위한 ‘통역활동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15일과 16일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열리는 양성교육은 통역활동가들에게 외국인 주민의 특징을 이해하고 올바른 통역에 대한 기본소양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전액 무료로 진행 되며 1기와 2기로 나눠 각각 25명 내외의 통역활동가들이 교육을 받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외국인 주민의 코로나19 예방 및 문의에 대응하고 국가별 통역원 선발, 보건소 역학조사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 파견시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시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통역활동가들에게 꾸준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화성시 외국인 주민들의 감염병 예방 및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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