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현대삼호重, 목포시 영암군 저소득층에 사랑 담긴 온수매트

NSP통신, 윤시현 기자, 2021-12-13 10:53 KRD7
#목포 #영암

1% 나눔재단 기금 활용 2450만 원 상당 100개 전달

NSP통신-현대삼호중공업, 목포시 영암군 온수매트 지원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목포시 영암군 온수매트 지원 (현대삼호중공업)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김형관)과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이 목포시와 영암군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겨울나기 물품인 2450만 원 상당의 온수매트 100개를 기부해 미담이 되고 있다.

재단은 국민기초수급자와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으로 목포시와 영암군이 동과 면의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지원자를 추천받아 각 50세대를 최종 확정했다.

이날 겨울나기 물품 전달식에 사용된 재원은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의 기금을 통해 마련했다.

G03-9894841702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그룹사 임직원의 급여 1%를 모아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현대삼호중공업은 사업장 인근 목포와 영암 지역에서 여름나기와 겨울나기 물품 전달 사업, 지역 어르신들의 밑반찬을 챙겨드리는 진지방 사업, 풍수해시 복구 지원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임직원의 작은 정성을 모아 사업을 전개하는 만큼,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