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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진상면은 지난 24일 광양원예농협에서 물김치(3kg 상당) 25상자를 진상면사무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품은 진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자원 발굴로 광양원예농협 물김치를 연계했다.
진상면은 추운 겨울 김장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에 온정을 담아 후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장진호 광양원예농협 조합장은 “2021년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을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로 지쳐가는 저소득 소외계층이 훈훈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란 진상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원예농협은 지난 4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시 농업인과 지역민들에게 로컬푸드 무료 이용권을 배부했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을 펼쳐 지역민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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