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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양궁·2022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개최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1-10-20 16:2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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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예천군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양궁경기와 2022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개최한다. (예천군)
예천군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양궁경기와 2022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개최한다. (예천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양궁경기와 2022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개최한다.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양궁경기에 선수·임원 등 200여명이 참가해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선수·임원 등 350여명이 참가하는 2022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2020 도쿄 올림픽 2관왕이자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남자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고교 궁사’ 김제덕 선수가 출전해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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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군은 전국 각지에서 선수들과 임원진이 참가하는 만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대회를 무관중 경기로 진행할 계획이며 선수·임원진 외 외부인 출입을 전면 통제할 뿐만 아니라 선별 진료소, 자가격리 시설 등을 갖춰 유증상자·확진자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다.

김학동 군수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2022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방역에 더욱 신경 쓰겠다”며 “한 치 소홀함 없이 경기를 운영해 양궁의 메카 예천군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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