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 건강가정지원센터는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 ‘함께 성장+ 도전! DIY가구공예 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2시간씩 취약·위기가족 사례관리대상자 총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은 DIY가구공예 전문 강사 자격증 취득 이론 및 실습 과정을 제공, 한부모 가정 가장의 자존감을 높이고 자립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실시간으로 각 가정에서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전 회기가 완료됨에 따라 1대 1 수여식을 통해 자격증을 전달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 A씨는 “처음 시작 했을 때는 단순 가구 만들기라고 생각했는데 회기가 거듭될수록 취업과 연관해 생각할 수 있어 좋았다”며 “자격증을 취득하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용기를 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팀은 다양한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기능 회복 및 자립·자활을 위해 가족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