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산시청 전경.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15일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위문금을 지급했다.

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격려를 하고 있으나 지역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어려운 추석 명절을 맞이 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지역사회에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 나누는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