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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과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당사자 및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쉴낙원 경기 장례식장에서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프리드라이프는 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에게 전국 쉴낙원 장례식장의 이용 혜택과 최상의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용인수지장애인복지관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지속적인 협업을 모색하기로 했다.
그 중 장애인이 장례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 해소를 위해 장례 절차 안내와 쉬운 문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프리드라이프에서 운영하는 쉴낙원 장례식장 전국 모든 지점 이용료 할인 등의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태용 쉴낙원 경기장례식장 대표는 “이번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이 지역주민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협약의 취지를 강조했다.
협약을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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