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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울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혜선)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조기정착 지원을 위해 지난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수원 사업자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승합차량을 지원받았다.
이번 복지차량 지원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의 교육 참여를 편리하게 도와줄 뿐 아니라 대상자를 찾아가는 방문실태조사와 사례관리 및 교육 연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혜선 울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차량지원사업 이외에도 다문화가정 자녀학습지원 등 다문화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여건과 수요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유관기관과 연계 및 협력으로 가족기능지원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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