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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왼쪽 다섯번째), 김기정 부의장(왼쪽 세번째), 유재광 의회운영위원장(오른쪽 세번째)이 수원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격려물품을 전달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수원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의장 조석환)가 14일 코로나19 예방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조석환 의장과 김기정 부의장, 유재광 의회운영위원장은 지역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수원1~4호 예방접종센터,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10곳을 방문해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또 선별진료소와 백신접종센터의 방역관리 현장을 살피면서 실외 대기자를 위한 폭염 대비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 확진자 폭증과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순간까지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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