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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중마동은 민원실에 설치된 사랑의 모금함에 기부된 동전을 모아 성금 51만 2990원을 지난 13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중마동주민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이 민원실에 비치된 모금함에 업무차 남은 동전이나 가지고 있던 동전을 모금함에 따뜻한 이웃사랑 마음과 함께 채워준 결과 51여만 원의 후원금이 마련됐다.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과 노인세대 등 취약계층의 식사지원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상훈 중마동장은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이웃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다”며 “동민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마동은 올 하반기부터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반려식물 보급사업 △움직이는 냉장고 식료품 지원사업 △정나누미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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