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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023530) 포항점(점장 윤형진)은 포항시민의 휴식과 만남의 장소를 위해 9층 매장을 고객 휴게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포항점은 9층 네이밍을 01Art Lounge(영일아트라운지)로 명하고, 단순한 휴게공간이 아니라 예술과 감성이 공존하는 고품격 휴게공간을 위해 뮤라섹 매장을 동시 OPEN해 유명작가들의 명화를 마음 편하게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게 했다.
포항점 관계자는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당장의 매출을 포기하고 포항점을 애용하시는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을로 확충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변화를 계획중이니 포항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7층 유아휴게실 리뉴얼 및 유모차 쿨시트 서비스로 유아동반 고객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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