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의성군 사곡면은 지난 11일 사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대상자인 80세 이상 독거 남자 어르신 15명에게 삼계탕, 김치, 미숫가루를 전달하며 이른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온정을 나눴다.
‘독거할배 영양만점 반찬지원사업’ 은 사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80세 이상 독거 남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2회 국과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는 포장된 삼계탕과 김치를 드리면서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미숫가루도 함께 포장해 전달했다.
반찬 배달을 받은 김 모 어르신은 “계속되는 코로나19와 이른 무더위로 지쳐있었는데 자주 찾아와주니 반갑고 맛있는 보양식까지 주시니 너무도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경우 사곡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