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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의성군 금성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9일부터 3주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53명을 대상으로 기초건강검사와 건강관리 교육, 아동복지욕구 조사 등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7일 금성면 소재 지역아동센터 2곳(포도나무지역아동센터, 탑리지역아동센터)과 업무협약 후 아동들의 복지욕구를 조사하고, 금성·가음보건지소와 협업해 구강검진, 신장, 체중, 시력검사, 인바디 측정 등 기초 건강 스크리닝과 유행성 감염질환 예방법, 손씻기 교육 등을 진행했다.
남미정 탑리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검진 및 교육으로 아동들의 건강 과 성장 상태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코로나와 여름철을 대비해 감염병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대열 금성면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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