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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이 15일 탑동시민농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조 제1부시장은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직원들에게 “시민농장 이용자들의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고 시민들이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체험텃밭과 경관 단지 등을 둘러보며 “시민들이 농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휴게시설을 보완하라”고 말했다.
시는 올해 탑동시민농장 가족텃밭 1500계좌를 시민들에게 분양했다. 교육텃밭 300계좌 등 1800계좌가 운영되며 한 세대에 16㎡ 면적이 배정된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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