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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 공원관리과(과장 정성현)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공원 이용객에게 쾌적한 수변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래동 및 운양동 실개천과 금빛수로 내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겨울철 낙엽과 벽돌, 기타 쓰레기들의 유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질 오염과 부유물 발생 등을 예방하고자 김포한강신도시 금빛수로와 실개천의 청소 및 잡초 제거 작업을 실시해 수변공원 전체적인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실개천의 경우 부족한 용수로 인해 그 동안 제대로 흐르지 못한 사항으로 민원이 다소 발생했으나 현재 추진중인 팔당관로 매설공사가 완료된 내년부터는 팔당상수원 원수를 사용해 실개천에 상시적으로 용수를 공급해 친화적인 수변 환경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현 공원관리과장은 “김포한강신도시 뿐만이 아닌 다른 시군에서도 본 받을 수 있는 수변공원 조성을 통해 김포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다채로운 수변공원 환경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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