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넵튠↑·팡스카이↓
(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경산시는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전개한‘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10억 20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목표액을 코로나19로 성금 모금의 어려움을 예상하고 지난해 성금액 대비 80%를 목표로 모금 활동을 펼쳤지만, 목표액 대비 122%의 성금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목표액 초과 달성에 대해 시 관계자는 캠페인 기간 지역 내 기업과 시민들의 통 큰 기부 실천과 착한가게, 착한일터, 경산사랑나눔 등의 정기후원과 단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최영조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기업·기관 및 단체·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사랑의 온도가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