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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월 29일 경로당행복도우미 14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 혈관건강 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심뇌혈관질환이란 허혈성 심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증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허혈성, 출혈성) 등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선행질환을 뜻한다.
또한, 인구 고령화로 노인 환자수가 증가하고 이로 인한 의료비 및 사회경제적 부담이 급증하며 심뇌혈관질환이 전체 사망원인의 20%를 차지할 만큼 위험하다
이에 혈관건강 지킴이를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 이론교육, 올바른 혈압·혈당 측정법, 미니 뇌졸중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경로당행복도우미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지식을 전파해 혈관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조수현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마스크 착용 및 방역사항을 준수하며 어르신들에게 보건교육을 전달하여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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