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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연탄나르기'로 이웃사랑 실천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20-12-10 14:12 KRD7
#엑스코 #연탄나르기 #대구시

임직원들 연탄 2000장 기부...코로나 속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전개

NSP통신-지난 9일 엑스코 임직원 20여명이 대구 복현동 일대에서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엑스코)
지난 9일 엑스코 임직원 20여명이 대구 복현동 일대에서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엑스코)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엑스코 임직원 20여명이 지난 9일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진행해 코로나 위기 속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엑스코는 대구 북구지역(복현동 일대)에 총 2000장의 연탄을 지원하고, 1대의 연탄보일러를 교체하여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더했다.

엑스코는 매년 찾아가는 마이스 교육, 스타트업 기업지원,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방면에 걸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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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 맞춰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지난 9월에는 태풍피해지역에 생수 2000병 지원과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전개했으며, 지난 11월과 12월에는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지역농가에 판로를 지원했다.

엑스코 서장은 대표이사 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느 때보다 더욱 혹독한 겨울이 예상되는 지금 엑스코 임직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모였다. 힘든 시기, 연탄 한 장이 추운 겨울날 따뜻한 온기를 보태주길 바란다”며 “2021년에도 지역상생을 목표로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실천해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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