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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지난 9일 산동면 기관단체장 및 체육회, 청년회, 이장단, 생활개선회, 천마산악회, 주민자치회, 산동우체국, 산동사랑후원회, 원촌초, 산동중 등 12개 기관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구례군에 1300만원을 기탁했다.
산동면 각 기관단체장들은 “이번 8월 우리지역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지정 기탁되며 구례지역 집중호우 피해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어려운 대외상황에도 뜻을 모아 성금모금에 힘써주신 산동면 기관단체장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가구에 도움의 손길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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