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주낙영 경주시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대시민 담화문 발표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20-12-02 12:54 KRD7
#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 대시민 담화

전국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경주지역 유입 차단... 적극적 협조 당부

NSP통신-주낙영 경주시장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대시민 담화문 발표 모습. (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대시민 담화문 발표 모습.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급속히 확산함에 따라 2일 대시민 담화문을 통해 축산농가아 관계자,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전북 정읍 육용오리 농가와 경북 상주 산란계 농장과 천안·용인·제주 등지의 야생조류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 시장은 가금농장과 철새도래지 주변 방문 자제, 연말연시 축산 및 농업단체 모임 및 각종 행사 자제, 축산차량은 축산시설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 통한 소독, 모든 가금농장 방사사육 금지 및 전통시장 살아있는 가금 판매 금지, 축산농가 매일 축사 소독, AI 의심 증상 발생 시 경주시 축산과 신고를 당부했다.주낙영 시장은 “시는 24시간 비상 가축방역체제를 유지하며 비상한 각오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유입 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989484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