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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소년 진로콘서트 job多 포스트.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 아동청소년과는 오는 1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12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콘서트 job多’를 개최한다.

이번 진로콘서트는 전문직업인 강연자와 청소년이 소통하며 진로와 관련된 정보를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참여형 토크쇼’ 형식으로 다음의 4가지 주제로 청소년의 진로탐색에 도움을 준다.

주제는 4차 산업혁명 기대와 청소년의 미래준비, 어서와, 공무원은 처음이지, 포스트코로나시대 교육의 가치, ‘예술 감수성으로 Web을 지배하다’를 선정했다.

또한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과 연계해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진로체험 부스 운영 등 진로를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행사를 가진다.

청소년 진로 콘서트 job多는 경주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을 통해 오는 11일 100명 내외의 참가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홍정옥 아동청소년과장은 “진로콘서트가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미래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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