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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가 지난 2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와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월성본부)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와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는 글로벌 통상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개교했다.

월성본부는 이번 결연식을 시작으로 본부 직원 10명과 학생 60명을 1:6으로 매칭 해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학업과 진로 상담 등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기경 본부장은 “앞으로 학생들이 성장해 국가와 경주 발전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며 “월성본부는 이를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과 장학금 수여, 교육기자재 지원 등 다양한 교육여건 개선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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