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HDC현대산업개발·GS건설↓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중마동 동광양상공인회(회장 소경복)는 지난 26일 가야로에 위치한 동백숲 가꾸기 활동으로 도로변 풀베기, 잡목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환경정화활동은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마철 이후 급격히 자라난 풀들을 말끔히 정리해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고, 추석을 맞아 깨끗한 광양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추진됐다.
소경복 회장은 “바쁜 시기 임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방문할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광양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나서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순기 중마동장은 “지속적인 관리로 청결한 중마동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마동은 특색사업으로 12개 사회단체가 관내 공한지와 가로 화단에 담당구역을 지정해 꽃밭 가꾸기와 꽃박스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