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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공)

[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창원경륜공단 김해지점이 16일 오후 김해시 한림면사무소에서 주민자치위원, 학생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희망자전거 20대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박영명 지점장은 “경륜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공익 차원에서도 바람직하다”며 “앞으로도 여력이 닫는 대로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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