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실채권펀드 위탁운용사 선정…내년 1000억원 규모 펀드 조성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난달 26일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의 불법선거 적발 중 광주 동구 꿈나무 도서 관장 조모씨의 투신자살과 관련 박주선 국회의원은 2일 중앙당의 무공천 결정을 존중한다고 발혔다.
박주선 의원은“2일 중앙당의 광주 동구 지역구 무공천 결정을 존중한다. 저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점이 없지 아니하나 당의 무공천 결정을 고심어린 선택으로 이해하며 이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저는 지금 고 조재업 님의 명복을 빌며, 검찰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실체적 진실이 규명되길 고대하면서 자숙하고 있다”며 “향후 저의 거취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 거취가 결정되면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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