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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예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는 15일 귀농·귀촌과정 교육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인들에게 필요한 영농 정보 제공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현장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생들은 관내 귀농 농장인 블루베리(호명면 안승빈), 사과(은풍면 서민경), 참외(용문면 김원덕) 3곳을 방문해 귀농 선배들과 영농 정착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한 점과 조언 등을 들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및 친환경바이오센터를 방문해 영농에 필요한 지원 절차 및 궁금증을 해소하고 초간정과 용문사, 하늘자락공원 등 지역 문화탐방 시간도 가졌다.
최효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교육을 수료할 때 까지 안전수칙을 잘 지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라고 귀농 교육이나 농기계임대, 영농기술지도 등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농업기술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예천에 잘 정착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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