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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지난 27일 깨끗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한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민간단체인 ‘열린모임 광명시민’과 입양식을 갖고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했다. (광명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시는 27일 깨끗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한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민간단체인 ‘열린모임 광명시민’과 입양식을 갖고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입양단체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목감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했다.

광명시는 지난 27일 깨끗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한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민간단체인 ‘열린모임 광명시민’과 입양식을 갖고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했다. (광명시)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도로변, 공원, 하천 등 청소취약지역의 일정구간을 주민 및 민간단체에서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사업으로 열린모임 광명시민은 목감천 개봉교~개명교 구간을 맡았다.

현재 광명시에는 주민 및 민간단체에서 154개의 구간을 입양해 관리하고 있으며 광명시는 행복홀씨 입양단체에 청소용품 등을 제공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 27일 깨끗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한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민간단체인 ‘열린모임 광명시민’과 입양식을 갖고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했다. (광명시)

광명시 관계자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한 그린뉴딜 사업 추진으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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