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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모든 소상공인에 ‘50만원’ 지원

NSP통신, 최성만 기자, 2020-04-21 13:30 KRD7
#울릉군 #코로나19 #소상공인 #경영안정비지원 #김병수울릉군수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경영안정비 50만원 지원

NSP통신-울릉군에 사업장과 대표자의 주민등록 모두 등록되어 있는 약 1004개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50만원씩 지원한다. (울릉군)
울릉군에 사업장과 대표자의 주민등록 모두 등록되어 있는 약 1004개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50만원씩 지원한다. (울릉군)

(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울릉군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관광객과 매출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소상공인에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경영안정비를 지원한다고 21일밝혔다.

소상공인 경영안정비는 공고일(20. 4. 20.) 이전, 울릉군에 사업장과 대표자의 주민등록 모두 등록되어 있는 약 1004개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1일부터 신청을 받아 업체당 50만원씩 지원하며 울릉군청 일자리경제교통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최대한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며 세부사항은 울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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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이지만 관광객 감소로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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