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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정하영)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창의융합 동아리 활동가’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센터 소속감 부여와 집중적 지원 체계로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확대와 진로교육 페스티벌, 진로진학 박람회 등 다양한 진로교육 활동지원을 통해 김포시 청소년들의 진로 성장을 함께하고 마을 공동체 형성을 위한 목적으로 창의융합 동아리 활동가를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활동가는 3월부터 역량강화 교육이 시작되며 대상자들에 한해 신규 양성자 교육(봉사자 교육 포함)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학교로 찾아가는 SW교육 현장, 관내 창의·융합 부스 운영 등 그 외에도 ▲현장직업 체험처 모니터링 ▲진로 멘토링 ▲진로특파원 기사작성 ▲진로진학박람회 부스 운영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며 활동 노력에 따라 우수활동가 표창추천, 봉사활동 시간 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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