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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RNTC, ‘보훈스토리 펀 러닝’ 참여해 보훈 의미 되새겨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19-11-05 17:4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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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부사관학군단, 예비 부사관으로서 보훈정신 계승과 애국심을 함양

NSP통신-영진전문대학교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이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2019년 제4차 대학생 보훈스토리 펀 러닝에 참여했다. 사진은 참가 학생들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영진전문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이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2019년 제4차 대학생 보훈스토리 펀 러닝’에 참여했다. 사진은 참가 학생들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영진전문대학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공군 부사관학군단(단장 문경섭)이 최근 ‘2019년 제4차 대학생 보훈스토리 펀(Fun) 러닝(Learning)’에 참가해 예비 부사관으로서 보훈정신 계승과 애국심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보훈교육연구원이 주관한 2박 3일간 연수에는 부사관학군단 1학년생 38명이 참가했다.

연수 첫날은 ‘3.1운동과 임시정부 100년의 역사’를 주제로 한 특강을 듣고, 학생들이 독립운동가로 분해 연극에 참여하며 독립운동가의 고귀한 희생과 고난에 대한 체험을 갖는 등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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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차에는 백범 김구 기념관(서울 용산동)을 찾아, 애국지사와 순국선열 묘역 참배 및 기념관 탐방,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를 분석하고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공존과 생존의 길’ 특강을 들었다.

3일 차엔‘지피지기 소통 리더십’, ‘호국정신 체험활동’을 갖는 등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널리 계승하고 올바른 국가관과 보훈정신을 다졌다.

고건 후보생은 “말로만 듣던 전쟁기념관과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하면서 보훈의 의미와 함께 국가에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의 발자취를 느끼는 생생한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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