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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성료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19-10-28 09:40 KRD2
#제31회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광양시 #영암종합운동장 #폐회식

22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 22개 종목 700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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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라남도 22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축제인 제31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25일~27일까지 영암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영암군 일원에서 진행된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氣의 고장 영암에서 하나되는 전남도민'이란 구호 아래 영암군에서 열린 생활체육대축전은 22개 시·군 및 서울특별시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 7000명이 22개 종목(정식 21, 민속경기 1)에서 평소 배우고 익힌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200만 전남도민의 화합축제로 승화됐다.

입장식은 해남군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어 장흥군·구례군이 우수상을, 영암군·영광군·강진군이 장려상을, 광양시와 곡성군·보성군이 ‘스포츠 7330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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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성적으로는 입장식에서는 광양의 마스코트인 매돌이와 매향이를 앞세워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광양'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 입장으로 일주일에 3번이상! 하루 30분 운동! 스포츠 7330 상을 받았다. 종합 1위 4종목으로 그라운드골프, 산악, 수영, 씨름 종목은 1위를 하였고, 테니스, 육상은 2위에 오르고, 태권도. 배구. 농구. 줄다리기는 3위을 차다.

이삼식 체육과장은"동호인 모두 사고없이 우정과 화합을 다지면서 좋은 성적으로 광양시 위상을 높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제32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녹차수도’ 보성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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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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