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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DIP통신] 박광석 기자 = 포항테크노파크 입주업체인 HMT(대표 노준택)가 12일 포항시장학회에 지역인재육성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노 대표는 이날 기금을 기탁하며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이 기탁한다”고 밝혔다.
노 대표는 지난해에도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HMT는 포스텍 가속기 연구소와 삼성전자 출신 연구원들이 주축이 돼 지난 2007년에 설립한 기술혁신형 벤처기업으로 초정밀 제어 계측 시스템 사업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며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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