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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청소년 기초생활지원 및 자립지원을 위한 안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아름다운 가게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모습. (안양시청소년재단)

(경기=NSP통신) 나수완 기자 =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미연)가 위기 청소년 기초생활지원 및 자립지원을 위해 지난 26일 아름다운 가게와 업무협약 체결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

아름다운 가게는 일상 속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사업, 나눔교육, 나눔장터 등을 펼치고 있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아름다운 가게가 위기 청소년 기초생활지원 및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청소년재단)

또한 앞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연계된 위기 청소년에게 필요한 기초생활지원과 자립지원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민미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을 위한 기초생활지원 및 자립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나수완 기자 nasuwan20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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