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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전경. (안성시)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안성시일자리센터가 26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소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다수의 면접희망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일자리 제공과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네떼, 하나케미칼, 디아 3개 업체 현장채용과 청기지, 홈플러스의 간접채용으로 총 5개 업체에서 15명의 구직자가 채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효율적인 현장면접을 통해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마련됐다”며 “유례없는 실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취업희망 연령층을 대상으로 상시 채용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일자리센터 블로그, 워크넷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취업지원 서비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 및 구직자는 안성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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