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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 선린 대학교(총장 김영문) 호텔·외식경영계열 재학생들이 지난 2일 포항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한국 조리사협회중앙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8회 포항 맛&美 축제 ‘2019 팜파트 경연대회’ 에 출전해 대상(엄신현, 오염정)을 비롯한 금상(김나연, 장수빈), 은상(고가빈, 서영준)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학생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쉐프를 꿈꾸며 방과 후에도 팀별로 모여 오랜 시간동안 대회를 준비해 왔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들도 적극 참여해 귀국 후 본국에서 호텔 및 식음료관련 산업체 취업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선린대학교 호텔·외식경영계열 송용 학과장은 “호텔 및 외식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최신 시스템을 갖춘 다양한 실습실에서 호텔 전반에 관련된 이론 및 실무 교육을 받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외식산업 일꾼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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