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전종목 하락…데브시스터즈·한빛소프트 등 모두↓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경주농업대학 졸업생과 농․식품가공창업 기초반교육생 70여명이 지난 5일 농업인회관에서 SNS를 활용한 홍보마케팅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실시한 마케팅교육은 오는 9월 25일까지 17회, 매주 수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한다.
교육은 SNS마케팅 개요와 농업분야의 활용, 블로그입문 및 개설 등 초보 기초교육부터 많은 방문객이 찾을 수 있는 블로그 운영방법과 SNS팔로워를 늘릴 수 있는 방법 등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2017년 농업대학 귀농귀촌반 졸업생이며 신라직원전문학원 강사이기인 오민수씨의 재능기부로 시작됐다.
오민수 씨는 “농업인들이 마케팅능력을 향상해 가공품이나 농산물 유통을 활성화하고 기존 농업분야를 단순 1차 산업으로 국한하지 않고 농촌체험 관광분야를 활성화 하는데 SNS마케팅은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