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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나수완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25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족사랑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운동회는 5월 가정의 달 및 세계인의 날을 맞아 가족 간의 유대관계 강화 및 다문화인식 개선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정착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오연주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온가족이 화합하고 소통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시장은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고 화합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나수완 기자 nasuwan20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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