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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오빠, 얼~쑤 홍보물. (오산문화재단)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오산문화재단이 어린이 놀이극 ‘호랑이 오빠, 얼~쑤’를 무대에 올린다.

호랑이 오빠, 얼~쑤는 ‘엄마들이 믿고 추천하는 우수 레퍼토리 공연’이라고 소문이 난 공연으로 국악·전래동화가 결합된 음악극이다.

관객들은 자신이 사람이라고 믿는 호랑이의 좌충우돌 효도기를 통해 부모님·사람에게 정성을 다하는 효를 배우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공연은 전석 1만원이며 오는 22~24일 오전 11시까지는 어린이집·단체 위주, 24일 오후 7시 30분에는 일반 관객 관람이 진행된다.

공연 예매는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 전화로 가능하다. 관람 연령은 24개월 이상이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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