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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 4-H연합회는 지난 14일 옛 원구초등학교에서 학생4-H회원, 지도교사, 영농 4-H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앙기, 콤바인, 리프트기 등 농기계 전시와 설명, 농업용 드론 시연, 청년농업인 농장견학, 보물찾기, 4-H서약 경진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훈이네 농장(병곡면 사천리)’을 방문해 아스파라거스 재배방법과 효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맛을 보고 자연방사 유정란을 생산하는 ‘아침에 계란 농장(영해면 벌영리)’도 찾아 먹이주기, 계란줍기 체험을 했다.
이어 메타세콰이어 숲에서 보물찾기, 4-H 서약제창 경진 행사에 참여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영덕군4-H연합회 김재민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학생4-H회원들이 체험과 견학을 하며 농업․농촌에 대해 배우고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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