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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10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선정한 경기도전문농업경영인(CEO)에 안성시에서 배농가를 운영하는 이상흥씨가 선발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선발은 1차 서류심사 및 현지평가, 2차 면담 확인 및 활동계획서평가, 3차 심의회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6명의 전문농업경영인을 선발했다.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선발되면 3년간 활동비 지원, 영농현장애로기술 지원사업 자격 부여, 농업관련 정보지 우선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경애 소장은 “안성시에서 농업전문경영인이 배출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농업전문경영인이 배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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