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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9일 평택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한국농업경영인 평택시연합회 가족한마음 워크숍 출정식에서 ‘농어민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농어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특강에서 정장선 시장은 농업인들이 나아가야 할 세 가지 방향으로 ▲농민 스스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 ▲기존 정책의 수동적 지원이 아닌 농민 주도하의 ‘창의적 발상’ ▲다른 곳과는 다른 나만의 ‘차별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정 시장은 “이 세 가지에 초점을 맞춰 노력한다면 농업의 밝은 미래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또 “농민들의 문제에 있어 농민들만의 고민이 아닌 지자체, 농협 간 현실적 도움방향을 같이 고민해 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농연 평택시연합회 한마음 워크숍은 농업경영인회의 결속 강화 및 읍·면 회원 가족들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9일 당일 일정으로 청양 고운식물원을 견학하고 미세먼지 문제에 따른 공기정화식물 체험활동 등을 진행했다.
NSP통신/NSP TV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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