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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산고용복지 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코딩융합메이커스 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이 열린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산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가 1일 오산고용복지 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코딩융합메이커스 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교육생·내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번 교육은 1차 면접을 통해 컴퓨터·전산 관련 전공자, 취업의지가 확고한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을 중심으로 선발해 진행된다.

직무소양 교육, 취업준비 교육 ,소프트웨어코딩 교육 ·3D 프린팅 자격증 교육 등이 3개월에 걸쳐 244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언플러그코딩, 컴퓨터 사고력 코딩붓 스크레치, 아두이노활용 알고리즘, 스마트코딩, 3D프린터와 펜으로 드론과 코딩카 제작, 디자인씽킹을 활용한 융합적 사고로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구성·제작하는 융합수업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 센터는 결혼·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을 위해 ‘공공주택사무 양성과정’과 ‘산모신생아 양성과정’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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