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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차량등록사업소, 천북 신당리 새청사 이전...업무 개시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9-04-01 13:12 KRD7
#경주시 #차량등록사업소 이전 개소

농협창구, 번호판제작소 동반 입주... 원-스톱 서비스 제공

NSP통신-주낙영 경주시장이 1일 경주시차량등록사업소 천북면 신당리 신청사 이전을 축하하고 있다. (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이 1일 경주시차량등록사업소 천북면 신당리 신청사 이전을 축하하고 있다.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차량등록사업소를 천북면 신당리 신청사로 이전해 1일 개소식을 가지고 업무를 시작했다.

시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내에 차량등록사업소와 번호판 제작소를 25억7000만원을 들여 연면적 996㎡ 2층 건물을 신축했다.

이날 개소식은 주낙영 경주시장과 윤병길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자동차관련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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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주시의 차량등록대수는 자동차 14만 5000대, 건설기계 4500대이다.

경주시차량등록사업소는 차량의 신규·이전·말소·변경, 번호판 등록증 재교부, 의무보험 자동차와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 부과, 건설기계 등록 등 연간 37만여건의 민원을 처리와 무보험, 무검사차량 단속을 위해 특별사법경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신축 이전하는 차량등록사업소는 농협창구와 부속건물에 번호판제작소가 동시에 입주해 시민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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