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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근 경기도의원, 주민 교통 불편사항 간담회 가져

NSP통신, 김난이 기자, 2019-03-28 11:11 KRD7
#경기도의회 #문형근도의원 #안양상담소 #불법주차 #알반통행
NSP통신-26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문형근 도의원(오른쪽 앞에서 첫번째)이 경수대로 883번길 주변아파트 입주자대표들과 일방통행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26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문형근 도의원(오른쪽 앞에서 첫번째)이 경수대로 883번길 주변아파트 입주자대표들과 일방통행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난이 기자 = 문형근 경기도의원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경수대로 883번길 주변아파트 입주자대표들과 일방통행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입주자대표 주민들은 현재 경수대로 883번길 출입로가 불법주차로 인한 도로가 혼잡해 보행 및 차량통행이 어렵고 또한 서울이나 인덕원 방향으로 가기 위해선 호계 사거리 방향으로 1.2km를 가서 우회해 진입하는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에 불법주차 근절 및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경수대로 833번길 출입로 일방통행을 종전과 같이 양방향 차선도로로 환원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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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근 도의원은 민원인과 해당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적극적으로 주선해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교통 불편이 해결될 수 있도록 경기도·안양시와 적극 협력해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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