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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한재미나리 브랜드명성 유지’농가 및 음식업관계자 합동교육 실시

NSP통신, 김도성 기자, 2019-03-27 11:17 KRD7
#청도군 #한재미나리 #경북근로자복지연수원 #음식업관계자
NSP통신-청도군이 한재미나리 브랜드가 선점하고 있는 명성을 유지하고 불경기에 맞서 향후 손님맞이 준비 종합대책도 함께 병행해 교육을 실시했다. (청도군)
청도군이 한재미나리 브랜드가 선점하고 있는 명성을 유지하고 불경기에 맞서 향후 손님맞이 준비 종합대책도 함께 병행해 교육을 실시했다. (청도군)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6일 경북근로자복지연수원에서 미나리재배농가 및 음식업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지전용, 도로점용, 하우스 내 축산물 판매, 환경 관리 등 한재미나리단지 전반적인 분야를 총망라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적으로 한재미나리 브랜드가 선점하고 있는 명성을 유지하고 불경기에 맞서 향후 손님맞이 준비 종합대책도 함께 병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미나리 재배농가 및 음식업관계자는 향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교육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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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는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친절한 손님맞이로 고객감동을 위해 생산자와 음식업주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전국에서 제일 가는 한재미나리 명성 유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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