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대성에너지, 대구쪽방상담소 ‘따신밥 한 그릇’ 반찬나눔 봉사활동

NSP통신, 김도성 기자, 2019-03-17 12:37 KRD7
#대성에너지 #따신밥 한 그릇’ #대구쪽방상담소 #반찬나눔 봉사활동 #강석기 대표이사
NSP통신-대성에너지가 지난 16일 대구쪽방상담소가 운영하는 마을기업 따신밥 한 그릇에서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성에너지)
대성에너지가 지난 16일 대구쪽방상담소가 운영하는 마을기업 ‘따신밥 한 그릇’에서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성에너지)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지난 16일 임직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쪽방상담소가 운영하는 마을기업 ‘따신밥 한 그릇’에서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14년부터 대구쪽방상담소와 함께 6년째 이어오고 있는 반찬나눔 봉사활동은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팀별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김치 겉절이 등의 밑반찬을 만들어 대구에 거주하는 쪽방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오전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재료를 다시 한 번 깨끗이 다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다음, 준비된 양념을 듬뿍 넣어 김치 겉절이를 버무린 후 완성된 반찬을 깔끔하게 포장해 쪽방 100여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주민들의 안부와 건강상태도 체크하며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G03-9894841702

강석기 대표이사는 “따뜻한 봄을 맞아 펼쳐진 우리 직원들의 작은 나눔활동이 쪽방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대성에너지는 2019년에도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